나 22살 녀대생임
중3짜리 남동생이 있음
나 과외함
중1짜리 여자애
오늘 과외끝나고 내가 먼저 방에서 나옴
거실에는 바로1!!!!!!!!!!그!!!!!!!!
어메이징한 장면이 펼쳐지고 있었음
맨날 후다닥 바지끌어올리는거만 봐왔는데
오늘은 이및힌놈이 내가 방에서 나온줄도 모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내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쉬벌
중3인데 아직 굵기는 발달이 덜 됫음
하지만 하늘높은줄모르고 솟아오른 그것을 본 내눈은
엄청난 충격쇼크크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무시무시하다는 정적이 흐르고
하늘은 푸르고 바람은 불고 세상은 어제와 같고.....
뒤늦게 상황파악한 이놈은 바지를 급히 끌어올리고
난 거실로 나오려고 하는 중1짜리 여자애를
다시 방으로 밀어넣느라 진땀을 뺌
여자애 보내고 대놓고 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꼬츄쟁이야 나보다 걔가 먼저 나왔으면 어쩔뻔했냐고
날도 더워 죽겠는데 니땜에 못살겠다고
지도 민망해죽겠는지 헛웃음.....ㅎ........ㅎ.ㅎㅎ.......
이제부터 남동생 있는 곳은
아주 크게 노크를 하고 들어가야겟싐
얘야 또 꼬츄만지니???!!!들어가두되니?!!!
우리집은 이런쪽으로 분위기가 좀 자유로운 편이므로
질책이나 욕은 거절하겠ㅇㅁ
어느 무더운 여름날의 작은소동........
마무리 못짓겠다 슈ㅣ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