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마전 만우절날 있던 일입니다
학교가 끝나고 야자 할시간이었습니다. 저희학교는 4층건물에 밖에 자습실이 따로 있는 구조인데요
전 그날 주번이었고 친구 1명이 저 혼자 교실청소하는걸 기다려줬습니다
청소가 끝나고 자습실가러 학교를 나오고 저희교실울 올려다 봤습니다
근데 불이켜져 있었습니다. 전 주번이라 찬구한태 불 끄러 올라간다고 하자 친구가
야 잘봐 한명 더있자나 ㅋㅋ 라고하는겁니다 4층에있는 저희 교실을 보자 어떤애가 혼자 책상에 앉아 공부중이었습니다
'아 뭐 재가 아ㄹ아서 끄겠지 ㅋ' 하고 자습실에 가서 친구랑 공부를 하는데
"야...어까 그거 ..." "왜 보이냐...??"
순간 소름이..;;;;
1층애서 4층을 보면 4층의 천장이나 창문애 기대고 있는 사람이나 사물정도만 보이지 책상에 앉은 사람은 구조상 보아지 않습니다..
그럼 책상하고 사람이 떠 있지 않으면 보아지 않는다는거죠;;
그리고 자습끝나자 마자 텨가봤지만 불도 꺼져있고 아무것도 없었습나다
그리고 그 뒤에도 그 귀신 봤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나중에 알고보니 작년 만우절 전전날 어떤 선배가(공부잘하는) 교통사고로 죽었고
하필 그 선배가 저희교실 창가에서 공부했던겁니다..
재밌으면 더올릴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