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판테온 + 글브, 코르키, 트리, 이즈, 탈론 판테온은 w셔틀이고요. 마구 쓸 수 있는게, 패시브때문에 피가 잘 달지 않아서, 상대한테 주는 피해가 훨씬 많습니다. 단점은 후반에 잉여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초반에 흥해야 된다는 것.
2. 니달리 + 케이틀린, 코르키, 이즈 주로 케이틀린과 많이 쓰는데, w의 덫덫조합부터 시작해서, q의 핵창디나이, 잘컸을 경우 쿠거폼의 qwe정도만 해줘도 순간화력이 장난이 아니죠. 마찬가지로 후반엔 cc기가 없어서 잉여력이 좀 높아지므로, 초반에 흥해야 된다는 것.
3. 쉔 + 글브, 시비르, 코르키 쉔의 도발 e가 상대적으로 사거리가 길고, 원래 체력과 w로 빵빵한 체력이 있다는 점, 원딜이 위험하면 궁으로 살릴 수도 있다는 점이 매력적. 판테온, 니달리와 달리 후반에도 좋다는 것. 단점은 랭전에선 이미 밴되어있다는 것. ㅋㅋ
4. 올라프 + 럭스, 리신, 리븐 올라프의 q 슬로우와 e고정피해로 인해, 템이 서폿템으로 가도 장난아닌 딜이 나온다는 점, 럭스, 리신, 리븐의 각각의 cc기가 상당히 조합이 잘 맞는다는 점. 단, 단점은 럭스를 제외하면 후반 갈수록 특히나 한타시에 잉여력이 강해진다는 것.
5. 렝가 + 글브 등의 순간폭딜형 원딜 실제로는 글브와만 해봤지만, 정말 원딜이 순삭이다. 서폿주제에 백도어도 되고 공격력도 장난이 아니라는 장점. 하지만 cc기가 빈약하다는 점.
이 정도만 적었는데, 이런 봇듀오 관심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ㅋㅋ; 글 하나 딴 것도 적었는데, 관심이 없어서 실제 예시를 더욱 빵빵하게 해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