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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74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박맛쿠키
추천 : 11
조회수 : 7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0/30 09:25:31
이번 시위 주최는 민중총궐기투쟁본부 라는 이름을 내걸고 시작되었습니다.
쭉 지켜본 결과 3가지 의문사항을 적어봅니다.
1. 주최측 조기퇴근
시민들이 새벽 5시까지 있을때 투쟁본부라는곳은 시민들을 리드하지도 못한채 9시에 서둘러서 돌아갔습니다.
2. 후원계좌 개인명의
농협계좌죠. 일단 모금법에 걸릴듯 합니다. 오래전부터 존재한 단체가 본부라는 이름으로 움직이는데 좀 허술합니다.
3. 후원금 어디로 갔나?
무대 설치 음향장비 조명등의 금액을 제하더라도 후원금이라는건 원활한 행사를 위한 공적자금 입니다.
촛불집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음에도 2000명의 인원의 운집을 예상했음에도 시민을 위한 무엇도 없어 보였습니다.
핫팩. 식수. 피켓 시민이 자발적으로 들고 오도록 하였습니다. 그럴수 있습니다.
헌데 촛불집회임에도 초는 2000개도 준비가 안된 100개 수준으로 보이더군요.
그냥 제 망상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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