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먹으려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TV에 앉아 채널을 돌리고 있었죠. 그러자 한 영화 채널(XXGV) 화면 오른쪽 위에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이라는 글씨가!!! 또 보고싶은 마음에 영화를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광고가 좀 길더군요 라면이 다 익었습니다. 정성스렙게 상에다가 라면과 접시를 가져와 놓고 라면을 먹고 영화 시작을 기다렸습니다. 라면을 다 먹었습니다. -_-.. 좀 더 기다렸습니다... 광고가 끝나지 않더군요... 음... 그리고 전 순간 생각했죠.. 이정도면 오유에 올릴 수 있을까? 그래서 이 글을 올립니다. 어떻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제가 처음 채널을 돌린 때에도 광고를 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제가 채널을 돌리기 전 부터 계속 광고를 했다는 얘기죠.. 그리고 . . . . . . 광고는 아직 끝나지 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