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싸게나와서 각자취방러들과 돈모아서 고기를 삿는데
사장님이 한근 1팩으로 택배부칠라고하니 부피가 워낙커서 아이스박스에 10키로씩 보내주신다고하셧어요
(원래 배송해주는분이 아니신데 단골이라서 특별히 해주셧어요.. 우리집은 3근먹는데 다른집에서 먹는양이 41근 ...ㄷㄷ)
손으로 대충 감때려잡아서 주자니 누군덜주고 누군더주는거같기도하고..
그렇다고 저울을 사자니 배보다 배꼽이 더큰상황이고..
600g이라고 명시되있는 물건이라도있음좋을텐데 마땅히 그런것두없구... 흠 ..
민간요법으로 저울없이 무게를 재볼만한 기술이 아직 현대에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