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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크루세이더 킹즈 II 9화 - 여왕 페넬라
게시물ID : gametalk_173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재러너
추천 : 1
조회수 : 12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03 00:31:40

중세 시대의 오브 스코틀랜드家 이야기.



강인함+천재의 유전을 타고난 선택받은 아이 페넬라.
영웅 콜밴 2세의 차녀로써 페넬라는 최초의 스코틀랜드 여왕이 되었다.

그녀는 역대 오브 스코틀랜드家의 중 최강의 스탯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긴 세월이 흘러 그녀는 호호할머니가 됬었습니다.
그녀의 남편도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군요.








남편이 죽어 쓸쓸하니...젊은 남자와 재혼해야겠어요.





시아버지/시어머니보다 나이가 많으신 페넬라 여왕.
비잔티움의 후계자와 혼약을 맺게 됩니다. ㅋ






시어머니 나이 33세 며느리 나이 61세 ^ㅅ^a.





그러나 행복한 순간도 잠시 영계 남편 니콜로가 의문의 사고로 사망한다.
ㅠㅠ.




-스포일러-

그리고...그 것은 후에 페넬라 여왕의 조사기록에 거대한 흑막에
대해 알게 되는데....


후에 연재를 진행하면서, 놀라운 사실에 접근하게 됩니다.




그러나 슬픔도 잠시...
이로써 4번째 남편을 맞이하게 된 여왕 페넬라.
16살의 따끈따끈한 Boy를 납치하셨습니다...


돈 많은 여자의 힘이란다...




한 편...


993년 6월 16일


잉글랜드 왕국이 분열 됬다. 반란이라도 일어났나?




오잉? 나의 외조카딸 배드퍼드 공작이 통치차에게 반란을 일으켰다.
영국의 왕은 아버지(콜밴 2세)의 외조카 아니었나?(통수치던 그 망할 외조카)

잉글랜드 국왕이 반랍을 진압하기 위해 군대를 일으키고,
잉글랜드는 내란이 벌어집니다.



헐? 외조카도 사망하고...조카 자식도 수상한 사고로 사망...
게다가...왕가의 혈통이 바뀌었습니다?!

잉글랜드를 통일한 최초의 왕족 웨식스 가문이...
웨식스 가문의 왕위 후계자들이 모두 죽고, 카롤링거 가문이 왕국을 집어삼킨 듯 하다.



브리타니아인도 아닌데, 외부 세력이 왕을 차지하다니...
그것도...나의 외가를 건드리다니!(외조카는 개객기였지만...;)







이 것은 하늘이 주신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영국의 내란을 틈다 군사력이 반으로 갈라졌을 잉글랜드 왕국을 상대로
잉글랜드가 차지한, 스코틀랜드의 데쥬레령을 차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이렇게 되면...반란을 주도한 외손녀가 위험해 질 수도 있습니다.





내란을 틈타...소코틀랜드의 데쥬레지역들을 회복하느냐...
외손녀를 도와 그녀들을 구해야 하느냐...

고민에 빠지게 되는 페넬라 여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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