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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43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곤뚱★
추천 : 4
조회수 : 117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4/03 00:56:34
직진 신호받고 가고 있는데
비보호 좌회전을 보지도 않고 막 들어온 택시때문에
진짜 몇 cm 차이로 차 들이 받을 뻔 했어요.
잠시 택시가 안가더니 갓길로 빠지길래
사과하려나 했더니 얼굴 한번 보고 손으로 휘휘 저으며
빨리 가랍니다. 택시안에 타고 계신 손님들도 오히려 제 눈치 보고요.
20대 중반이고 여자라서 대수롭지 않게 여긴것으로 밖에 안보였습니다.
더웃긴건 잠깐 정차하면서 뒤에서 기다리던 차들이
지나가면서 오히려 저를 막 노려보고 가시더라고요.
너무 어이 없고 놀라서 따지지도 못한게
계속 하루종일 화가 납니다...
직업상 이동하는 일이 잦았기 때문에
운전 미숙으로 사고 유발해본 적도 없었는데
그 눈초리들이 생각나 억울해서...
괜히 넋두리해봤습니다
화나서 잠이 안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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