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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개꿈꿧다..
게시물ID : freeboard_774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뇨르몽
추천 : 0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17 07: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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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하나님 부처님 알라님 조상님 기타 여러신님 왜 나에게 로또번호를 알려주지않는겝니까!! 하고 소리치자..

환한 빛이 번쩍하더니 ㅡ.ㅡ  지폐를 양탄자처럼 타고 성스러운 bgm깔리고 뭔가가 띠잉 내려옴 

그리고 귀에 울리는 중성적인 음성..
 "나는 복권의 신이니라.지난 십여년간 나를 간절히 원하는 신도에게 나타나느니라"

그래서 

신이면 제게 로또 번호라도 알려주십쇼오오 해뜸..

그러자 빠른속도로 숫자가 지나감요..

8 9 12 17 22 38
4 12 14 25 40 43
2 17 22 25 27 41

 
정말 복권의신이 꿈에서 번호 점지한거면 이글은 성지가 되고 난 그 신의 신자가될껑미

일단 삭제 금지하고 다음주에 읽고 이불 팡팡때릴준비해야지

ps.근데 복권의신이라고햇지 복권당첨의신이라고 안한게 걸리네..(복권 판매의신은 아니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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