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단체가 폭력시위 하네요 --> 이 때까지 그렇게 투쟁해 오면서 한국을 발전 시킨 분들이십니다. 비하하지 마십쇼. (정색)
평화시위를 해야 되요 --> 평화시위 해봤자 높으신 분들은 신경도 안 씁니다. 그리고 이 정도로 폭력시위라니 유럽 시위 보면 기절하시겠네요.
이런 반응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는 어떤 경우라도 개인들의 사적인 감정으로 행해지는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평화의 가치를 알고 따르기 때문에 진보의 가치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평화시위 해봤자 높으신 분들한텐 닿지도 않는다고들 하시는데
박근혜가 눈막고 귀막고 외면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5천만 국민들과 전세계 동포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선진적인 시위문화가 확장될수록 그 영향은 더욱 더 커지는 거고 설령 이번에 박근혜 퇴진 못 시키더라도 미래의 진보적 가치는 그 만큼 성장하는 겁니다.
어차피 대선 1년 남았으니 조바심 가질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폭력시위한다고 평화시위랑 다르게 박근혜가 우리 말 들어줄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같이 보수적인 문화의 나라에서 폭력 시위는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기 힘듭니다.
지금 시위하자마자 박근혜 콘크리트들 다시 결집해서 지지율 회복하고 있는 것이 그 예죠.
어쩃든 결론은 시위 내 일부 폭력 행위를 옹호하는 분위기가 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들 조바심 가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