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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77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니지니★
추천 : 1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9/13 20:41:54
간만에 멋진 무협 영화를 본다고 생각하고 봤습니다..
처음..시작 좋습니다..
그러나 점점 보는데 짜증나더군요 -_-;;
특별한 액션 신도 없으니와...내용도..뻔한 반전..
마지막에 장쯔이랑 금성무랑 결국 뿅뿅을 하는데..-_-;;
풀밭을 엄청나게 굴러 댔는지..반경 5M는 풀들이 꺽여 있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장쯔이 죽느줄 알았는데..살아 있더군요..
그리고다시 또 죽은줄알았습니다..금성무랑 유덕화랑 또 싸우는데 장쯔이 또 살아나더군요..
장쯔이의 끝없는 생명력에 -_-;; 대략 남감..
결국엔 죽는데..
마지막에 정말 허무하더군요.. 무슨 비도문인가..조정에 맞서는 어느 파인데..
조정에서 엄청난 군사를 보내서 싸우는가 했더니 처들어가는 장면만 나오구 액션신없습니다
결국 금성무와 유덕화 싸우다가 장쯔이 죽으니깐 금성무 울고 유덕화 그냥 쓸쓸이
사라지고 -_-;; 뭐냐..이건..
그리고 끝나면서 자막나오는데..
마지막 한마디................
매염방을 추모하며 -_-;;; 뭐냐..왜 추모하는거지?? 이유가 모냐고!!
앙?? 앙?? 뭐냐고~~~~~~~~~
정말 볼품 없는 영화 였습니다 ㅠㅠ 줵일 돈아까워..
심야영화로 본건데..여친 자고있었습니다 ㅠㅠ 젠장.. 쉣쉣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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