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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크루세이더 킹즈 II 12화 - 왕족 살해자들
게시물ID : gametalk_173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재러너
추천 : 3
조회수 : 15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03 11:29:43

중세 시대의 오브 스코틀랜드家 이야기.


1008년 12월 20일

성대한 연회를 배풀기 위해, 사냥에 나선 매그너스 국왕
누가 축제를 위해 맷돼지를 잡아줄래?

매그너스 국왕은 축제를 위해 직접 나서서 맷돼지를 사냥합니다.
왕좌의 게임에선 이짓거리 했다가...로버트 바라테온이 죽었지...





이번 연회는 정말 인심 팍팍 쓴다.!

1009년 1월 11일.

축제 준비의 제일 중요한 부분은 무슨 음식을 내가는 것이냐이다.
음식이 모자르지 않게 사치스럽게 아낍없이 준비하는 매그너스 국왕.
꿀과 치즈. 그리고 향신료와 술, 종류별로 엄청난 양의 고기를 구입 한다.






모든 준비가 끝난, 매그너스는 봉신들을 모조리 초대하였습니다.





1009년 2월 23일

수도 가우리에서 지금껏 보지 못한 성대한 연회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축제에는 스코틀랜드의 모든 봉신들이 참가하였고, 아침 저녁으로
음식이 준비되었고 성은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이
준비 되었습니다.





아니 우리 주교님은 주둥이가 무엇으로 만들어젔길래...
음식 투정을 하십니까 ㅠㅠ. ㅋㅋㅋㅋ






이 놈이 취했나...

히-익 엘프왈드 시장이 축제에 참가한 손님에게 결투를 신청하였다.
너무 늦기 전에 말려야겠다...





다행히 큰싸움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Spy Master 왕자는...
(네이밍 센스...참...미안하다 ㅠㅠ)


매그너스 국왕의 외삼촌입니다.

온화한 자 스코틀랜드의 위대한 영웅 콜밴 2세 외할아버지께서,
충실한 첩자가 되라는 의미에서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콜밴 2세 : 엌ㅋㅋㅋ 미안하다...미안해 ㅠㅠ



소동이 마무리되고,,,

1009년 3월 15일

모두가 이 축제가 최고였다는데 동의합니다.^^

나와 손님 모두가 즐거운 가운데...아가일의 백작께서는
반란을 주모하시네요? ㅎㅎ 매우 빢침.

우리 어머니 페넬라 여왕님이 살아계실 적엔 이런 놈들이 없었당께?






생김새부터 악당인 아가일의 백작 에알드문드
제임스 주교님이 독사를 에알드문드의 침실에 몰래 풀어둡니다.
아보크 너로 정했다! 아보~아보~!


요시...

1009년 4월 21일

반란분자 에알드문드를 주님이 계신 곳으로 영원히 보내드렸습니다.






세계정세를 감시하던 중...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서프랑크 왕국이 사라졌습니다.
이탈리아에 서프랑크가 흡수된 것 같습니다...


카롤링거 가문...같은 혈족의 땅을 흡수해버린 것인가? ㄷㄷ;


매그너스는 페넬라 여왕이 남긴.
웨식스 왕족 살해사건의 일지를 조사하던 중...
놀라운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왕족살해가...영국뿐만이 아니라...비잔티움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비잔티움 제국의 여황제(바실리사)이자 마지막 프로피로게니토스.
가 죽으면 그 뒤 비잔티움 황가를 잇는 것은 카롤링거 가문이었습니다...

!?!!!!

이쯤되면... 카롤링거 가문의 음모가... 카톨릭 왕의 자리를 노리는
왕좌의 게임을 주도하고 있는 세력이 누구인지, 알 것 같습니다.






분명히 어머니의 정부였던 니콜로 카롤링거의 수상한 사고의 죽음도
카롤링거 가문의 짓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근데 이제보니...이녀석...카롤링거 가문이네요.
친족에게 상해당한 불쌍한 운명이여...



그러나.이 모든것은 심증일 뿐 물증이 없습니다.
모두 수상한 사고로 죽음을 당했으니까요. ㅠㅠ

그래서  나도...나도 카롤링거랑 결혼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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