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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77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니지니★
추천 : 1
조회수 : 81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9/13 21:04:00
제가 중 1때였죠.,,
그때가 아마도
1997~8년 = 힙합바지 교복 -_-;; 힙합 바지 입으면 일진이였다..
1999~2001년 = 이당시부터 스프리스와 쫄바지의 교묘한 조화가 이뤄지고 있다..
옵션으로는 이스트팩과 잔스포츠 가방
2001~3년 = 이때 부터는 무난한 일짜 스타일과 쫄스탈과 기장을 9부로
줄이는 변천사가있었다
옵션으로 치자면 프라다 짝퉁 가방 9000원인데 프라다 뺏지 붙이면 +1000
그리고 2004년
무슨노무 유로필 -_- 갑작스레 유행하여 교복바지 정말 어정쩡하다..알바하는데 간혹가다오
오는 중딩 고딩 애들 보면 어이가없다..교복에 뭔 유로필이여~
옵션으로는 CK 조인성필 가방...대략 어이없다..
요즘 정말 왜 초딩 중딩 고딩 하는데..왜 그런지 알거 같다..역시 애들이란 어쩔수 없는가
보다...
교복은 그학교를 상징하는 자랑스러운 매체라고 할수 있다..
패션도 패션이라고는 하지만 교복을 그따구로 입는 애들 보면 어이가 없다.,
무난하게 입고 다녔으면 좋겠다..그나이에 알맞는 행동과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우리나라 중고딩들이여~ 그나이때 공부안하고 담배피고 술마시고 그러고 놀면
나중에 우리나라의 훌륭한 노가다 산업현장의 인부로 일하게 되니..좀 자제좀 하자..
공부해서 남주냐는 말있잖냐..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훌륭하고 멋진남자 되면
그때는 안꼬여도 꼬이는게 여자고 술 담배 그때 해도 늦지 않는다..공부하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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