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패게 여러분들 모두 나른한 오전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좀있으면 식사하러 가실 분들도 계시고, 학생분들이 있다면 오후 공강을 빌미로
어디론가 놀러가실 분들도 계시겠네요 ㅎㅎㅎ
얼마전 나눔후 다들 잘 쓰고계신지 모르겠어요 ㅠㅠ
금냥이님과 이게바로펄팩님은 부디 잘 쓰고 계실거라 믿을게요ㅎㅎㅎ
저도 나른한 오전시간에 케잌 하나 먹으면서 오유 여러분들께 안부 묻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시는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픽업이라는 패션 sns를 만들고 있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미지들로 매거진처럼 자기 콜렉션을만들거나, 수많은 스타일이미지들과 관련있는
쇼핑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sns지요.
패션에 평소 관심은 많았지만 이렇게 서비스를 만들어보는건 또 다른 기분이네요 ^^;;
많은 분들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듣고 싶은데 사실 그러기가 너무 힘드네요.
다른곳에 글을 올려서 물어봐도 홍보라고 두드려맞기 일수지요 ㅎㅎㅎ
괜히 어디가서 혼나고 맘상해서 이렇게 친정같은 오유에 와서 투정 부리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ㅜ_ㅜ
오유 여러분 제가 만든 서비스에 혹시 어떤 의견있으시면 댓글로 말씀 주셔도 좋구요.
혹시 부탁드려도 될까요? ^^;;
처음 이런 서비스 만드는 입장에서 많은 분들의 질타와 충고를 듣고 싶네요ㅠㅠ
부디 많은 의견 부탁드리고 싶어요 ㅠㅠㅠ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건승하시길 바랄게요.
오유에는 마음 따뜻한 분들이 많아서 항상 기분 좋게 왔다 가곤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오프라인에서도 뵐수 있었으면 하네요.
여러분 오늘 하루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_^
김민(오스위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