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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현장에서는 수천명이 사람들이 다같이 박근혜 하야하야를 외쳤습니다. 일부 전문 시위꾼들도 보였지만 대다수는 우리와 같은 그저 평범한 시민에 불과할 뿐이였습니다. 아이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사람들은 대다수가 아프리카TV를 보면서 실시간 중계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카카오톡으로 친구들에게 시위 현장을 알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같이 2시간 동안 서잇었던걸 후회하지 않습니다. 현장에는 3만명에서 5만명 사이로 보였습니다. 맨 앞에서 이재명 시장이 연설 하는 걸 보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못 봤습니다. 제가 일찍 도착해서 그런가 곳곳에 방송사 취재진들이 카메라를 들고 바쁘게 움직이는 것도 봤고요. 내가 살다살다 좃가튼 년이 무당에게 넘어갓을지 어떻게 알앗냐만 초딩한테 정치를 맡겨도 개보단 잘하겟다. 지난 5년간 국민들 마음에 피멍 들게 한 년 우짜면 좋을꼬 창조경제니 뭐니 뒤엎어버리고 5년 전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