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사람이란게 살고싶은데로 살수만은 없는거겠죠? 당장 주변사람들.. 부모나 친척들만 봐도 결혼도 안한것들은 평생 어른이 못된다면서 대접받을 자격이 없다고들 하세요 사회나 회사생활 할 때에도 나이 사오십 될때까지 결혼 안한사람있으면 어딘가 문제있을거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보통이고 말이죠..
결혼을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부터 집,차 등등 들어가는 돈은 몇억을 뛰어넘고 아이까지 낳으면 자신의 인생을 온전히 포기해야하는데 저는 그럴 능력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아요.. 혹시 주변 시선이 부담스러워 결혼하신분들 계신가요? 억지로 결혼해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결혼을 포기하고 주변시선에 아랑곳 하지않고 사는게 정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