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자주하면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나 블로그 맛집 조작은 자주봤어도 평점조작은 처음봐서 얼척없어서 글써봐요
넋두리예요 벌써 육개월전 일인데도 아직도 기분이 나빠서 ㅋㅋㅋㅋㅋ
글 잘 못써도 이해해주세요ㅠㅠ
방금 알바비가 들어온 기념으로 거지탈출을 하게되서 기뻐서 쿠x,티x 등을 열심히 찾아보고있었어요
저의 지방을 축적시켜줄^_^아헿ㅎ행복해
근데 서x2x시간감자탕 집이 보이더라구요
어라 이집은 전에 우리엄마의 기분을 더럽게한 바로 그집!!! 이네 어디한번볼까 하고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문의를 보니까 사장님 때문에 불쾌했다는 리뷰가 더러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엌ㅋ역시
그거 보다보니까 옛날 경험이 생각나서 내가 옛날에 쓴 평가가 혹시나 아직도 있나 하고 네이버에 검색을 해봤어요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도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말고도 불평불만 되게 많아서 리뷰가 스무개는 넘었었는데 진짴ㅋㅋㅋㅋㅋ방금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하나도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잘못찾았나??하고 다시검색해봐도 없음...
ㅇㅌ점, ㅈㅈ1호점, ㅈㅈ2호점, ㅅㅎ점, 다검색해봐도 없음ㅋ
이상하다 내가 분명 기분더러워서 줄줄히 장문의 글을 썼는데말이지
어디갔지
이제 네이버는 음식점 평점 조작도하나
어디믿고가지?
ㅋ...
작년 여름인가? 가을인가? 하여간 그쯤에 학교갔다가 집에왔는데 엄마 기분이 엄청 안좋으신거예요
엄마가 우울증이 좀 있으시긴한데 약도 드시고 계시고 많이 좋아져서
왜 오랫만에 저렇게 기분이 안좋지? 하고 좀 그랬었어요
그래서 여쭤봤는데 엄마가 분통터져하시면 말씀하시더라구요
원래자주 집뒤에있는 서x2x시감자탕 ㅈㅈ점을 자주가시는데 동생이 얼마전부터 감자탕먹고 싶다고 졸라서
오늘 사러가셨데요 싸주는거 불편하실까봐 냄비도 들고가셨는데
저희 엄마가 우울증때문에 좀예민하시긴해도 많이 좋아지셨고 또 약드시고계셔서
처음본분은 절대 우울증 앓는지 모르시거든요? 원래 잘웃으시고 인상도 좋으셔서
엄마가 서글서글 웃으면서 사장님께 무한봉지만 더주시면 안되냐고 우리 애들이 여기 무 좋아한다고 말씀하셨더니
사장님이 남자분이신데 기분나쁘게 화내시듯 안된다고 감자탕하나에 무하나 나간다고 그러시는거예요
말이되나 ㅋㅋㅋㅋㅋㅋ감자탕 한그릇도 아니고 한 냄비인데 거기서 먹어도 한봉지는 더먹겠다
그러셔서 엄마가 그래도 안되겠냐고 그랬더니 콧웃음 치시더니 무 한봉지꺼내서 카운터에 던지듯이 내팽겨치시더래요 ㅋㅋㅋㅋ
그거보고 엄마가 기분이 팍 상하셔서 아 됬다고 그냥 간다고 사장님 내가 여기서 먹고 가는 것도아닌데
무 한봉지도 못주시냐고 그러셨더니 못들은척 뒤돌아서시더니 뒤에있는 직원한테
"야~~~~이거 갖다버려라~~" 하고 소리치시더래요 ㅋㅋㅋ엄마 계신데 들으라고하는소리죠 저게 ㅋㅋㅋㅋㅋ
아 말하다보니 또 열받네요ㅠㅠ
그래서 엄마는 저희먹으라고 감자탕사러갔다가 하루종일 기분나쁨을 선사받고 오셨었어요
그뒤로 절대 거기안가고요
그얘기듣고 제가 화가나서 체인점이면 문의할려고 본사에
네이버에 검색을 해봤더니 본사는커녕ㅋ 네이버 카페밖에 없더라구요
그리고 ㅈㅈ점이 본점인걸로 봐서는 아까 그 사장님이 본점 사장님이신거같은데
뭐라할 방법이 없어서 그냥 네이버에 평점 올렸었어요.
근데 없어졌네요 우왕ㅇ
지금 쿠팡에 딜올라왔구요 다른 손님들의 후기
찾아보니 몇개없네요 다지워져서ㅠㅠ 제가쓸땐 저말고도 불평많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