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사진 정리하다가 있어서 올려보아요 ^ ^
솔로일때 아부지가 술먹고 업어오셔서(;;) 한마리 기르다
강아지 모임에서 신랑만나서 연애 1년도 안하고 결혼하구
신랑이 키우던 두녀석에 동생이 키우는 치와와까지
네마리랑 아웅다웅 하고 있네요 ^ ^
이녀석들때문에 힘들고 속상할때도 있지만 .. (워낙 말썽꾸러기라 ..)
그래도 애들 애교 한방이면 언제 그랫냐는듯 샤르륵 녹네요 ~
또 이녀석들 때문에 지금의 신랑도 만나게 됐으니,
어쩌면 복덩이 일지도 모르겠어요 ㅋ_ㅋ
무튼 ~ 저희 애들 사진 올릴게영 ~
저희 집 첫째 , 아토 입니다 ~
원래 침대있는 안방에는 못들어오게 하는데
신랑 출근하면 제가 살짝 ~ 문을 열어줘요 ㅋㅋ
그러면 저렇게 침대 위에 올라와서 딥딥딥슬립 zZzZ
두 손모아 기도하다 잠들엇어요 ㅋ
아마 .. 엄마가 간식을 많이 주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하다 잠든 듯 ㅋ
저희 둘째 두기 !
아저씨, 이런데서 주무시면 입돌아가요 -
두기는 몸이 많이 아파서 미용 후 털이 안나요 -_ㅠ
그래서 저렇게 옷을 입히고 생활해요 ㅎ
여름에는 시원해보여서 좋은데 겨울에는 너무 추워해서..
요너석은 저희 막내 아쿤이 !
장모 와와인데 ..
전 이 아이를 깡패라고 부르고 있어요 ㅋㅋ
엉아들 괴롭히고 맘에 안들면 앙앙 짖는 깡패 !
그래도 애교대마왕이라 미워할수가 없어요 -
요 녀석은 저희샛째 몽구 !
잔꾀의 귀재 예요 ㅋㅋ
가끔은 너무 잔머리를 굴려서 얄미울 정도 ..
그래도 애교 많고 사람좋아하는 ..
그러면서 똥도 먹는 전형적인 똥개예요 ㅋㅋ
하암 - 엄마 나가면서 불 좀 꺼줄래 ?
굳나잇 - ★
엄마 이불 좀 주세요 , 추워요 ..
내 전기장판에서 비켜, 이 똥개들아 .. ㅋㅋㅋㅋ
옆에 무시무시한 팔뚝은 저희 신랑 .. 쿨럭 ;ㅅ;)
애기와 저희 개님들의 공통점은
잘 때 너무 이쁘다는거죠 .. ㅋㅋㅋ
이눔들 자면 온 집안에 평화가 ~_~)/ 월드피-스 !
마무리를 어찌해야되지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