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간단합니다. 

1.일베눈팅중 오유 모욕글을 보고 순간 욱!. 일베 가입후 덧글로 日베충과 키보드배틀.

2.느검마 어쩌고...그러길래 같이 욕설을 해버렸습니다.

3.수차례 덧글로 욕설 진행하고 그냥 전 그날로 컴터 끄면서 잊어버렸죠.. (여느날 처럼)

4.어느날 고소장 날라옴. 손이 떨리는던데.. 그 길로 경찰서로 전화해서 문의함.

5.日베충이 쓴 덧글은 타인이 보기에 알아 볼 수 없는 비속어. 내가 쓴욕설은 흔히 하는 비속어. 저는 맞고소 조건이 안될거라는 소리 들음. ㅜㅜ

6.일단 아는 분에게 통해 통해 변호사하고 상담 요청은 해놨습니다.

무섭기도하고 화나기도 하고 그렇네요.. 

결론. 클린인터넷 지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