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주도 언론기획 스포츠 활성화 게임 활성화 맛집 활성화 미용 활성화 컨텐츠 활성화 일본이 우리보다 몇 년 빠르게 다 했던거죠.
남 분석해서 조롱하고 권위주의 세상에 수긍하고 개혁은 유럽풍 만화에서만 찾게하는 것이 일본의 현주소입니다.
게임 스포츠 맛집 뷰티 미디어 이런게 나쁜게 아닙니다. 하면 안된다는게 아닙니다. 역사의식이 없이 이것만 하면 윤서인같은 애들만 넘쳐난다는거죠. 본질을 보는 눈을 어둡게하고 변두리의 덕후들만 양산해서 그것만 찬양하게 하고, 본질을 건들면 위험한거라 가르치고 있죠. 당연히 해야할 것들인데도. 이것이 독일과 일본이 다른겁니다.
이걸 강사는 맛집을 얘기하며 그 부분을 말하려 한 듯합니다. 출연자들도 편집된것만 봐도 저렇게 집중할 정도면 이 시대에 무엇을 해야할지 논의가 된 듯합니다.
그때는 왕권이었겠지만 세상을 밝히려는 건 민권으로 이양된 지금도 동일합니다.
우리도 이이들에게도 남을 속이는 것이 뭔지부터 '맛집'으로 포장된 본질, 서로가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나누면 위험해지는 분위기를 넘어서서 지금이 왜 잘못됐는지 얘길 나누고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알려줘서 국민이 희망없이 컨텐츠만 즐기는 영혼없는 아바타가 되지않게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