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한다는 소리를 하더라고요.
똑같은 능력이라면,
남자 -> 일
여자 -> 일 + 육아 + 가사
기 때문에 여성을 더 높게 평가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치더라고요.
이 여자분이 말하진 않았지만, 아마 이 여자분도 군가산점은 반대하겠죠?
참 이상합니다.
여자 -> 취업 준비
남자 -> 국방의무 + 취업준비
인데, 왜 군가산점을 반대할까요?
동일한 논리라면 군가산점 찬성하고,
같은 능력이라면 군대 다녀온 분들의 능력을 더 높게 평가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능력대로 평가하자고 하던가
군가산점 + 육아 가산점 시행하자고 하던가
내로남불 하지 말고 한가지 논리만 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가사와 육아를 분담하는 현대 사회에서 육아 가산점은 말도 안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