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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싸움은 이제부터라고 봐야합니다.
게시물ID : sisa_775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날엔가
추천 : 8
조회수 : 8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0/30 19:53:04
결국 거국내각을 명분으로
이명박세력이 다시 정치판의 중심부로 
돌아오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체제도 안정적인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티비조선이 박근혜를 공격하다가 만 것은 
이 정도의 상황까지는 바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재오의 늘푸른당으로 백업시스템을 준비하기도 하고,
제3지대론으로 잡세력들을 집결시키려고 했던 것이겠지요.

국민들의 하야요구가 어디까지일까? 
질문해 본다면 보수적 국민들은 거국내각과 청와대비서진교체,특검정도로 
달래질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에너지라고 보여집니다.

유감스럽게도 폭발력은 갖지않았다는 말씀입니다.
박근혜를 즉각 하야시킬 정도의 힘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고 실망스럽지도 않은 것은
새누리당을 옹호하는 자본세력과 이념보수세력의 분열내지 갈등,
국민의 당에서 호남토호세력과 안철수세력의 갈등이
현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의 정치력과 
민주시민세력이 어떻게대응하느냐,어떤 팀플레이를 보여주느냐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렸다고 봅니다.

물론 시민세력의 승리로,긍정적으로 봅니다. 
곧 있을 미국 대선의 결과도 돌고돌아서 어떤 방식으로든 
한국의 야권에게 유리한 변수가 되지싶습니다.

일단은 국민들은 계속 하야를 주장하고,
야당은 거국내각에서 비정치인총리, 혹은 야권지명총리를 강하게 주장해야 합니다.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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