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7살입니다.
저는 대다수의 제 주변 또래애들과 생각하는것이 많이 다릅니다.
제 꿈은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것입니다.
따돌림이나 괴롭힘이없는 보다더 인간다운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부터 실천하고있어요.
아주 많이 노력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런것 때문에 오해받고,이상하게 보는것 같습니다.
요즘엔 나하나 바뀌어봤자 얼마나 바뀌겟냐는 생각이들고 너무 절망스럽고
뭔가 제주변사람들이 하나씩 절 떠나는것같고,사람들이저를 만만하게 보는것같고
제가 사회 부적응자가 된느낌입니다.
사실 학교다니다보면 대충 저들끼리 암묵적인 서열이매겨지는데 정말 어이없고 웃긴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뿐만이아니겠지만 말입니다.저는 다른사람을 눌러가면서 저를 높이고 싶진 않습니다.
이런 제맘을 알아 주지않는 주변사람들이 야속하기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