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는 박쥐목 또는 익수목(翼手目, Chiroptera) 포유류의 총칭이다. 포유류 가운데 유일하게 날 수 있는 종류이다. 앞다리의 제2-3발가락이 매우 길며, 그 사이와 좌우 뒷다리 사이에는 피부로부터 변화된 탄력성 있는 막이 발달되어 있다. 뒷다리의 발가락은 5개로 갈고리발톱을 가지고 있다. 열매를 먹는 큰박쥐류와 벌레를 잡아먹는 작은박쥐류로 나뉜다. 하지만, 과일을 먹는 과일박쥐나 가축의 피를 빠는 흡혈박쥐처럼 특이한 식성을 가진 종들도 있다. 특히 작은 박쥐류는 초음파를 내어 반향음으로써 먹이를 찾으며, 장애물도 피한다. 왕박쥐·애기박쥐·관박쥐·흡혈박쥐 등을 포함하여 981종이 알려져 있다. 또한 포유류 중 쥐목(설치목) 다음으로 종의 수가 많다. 북극과 남극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분포하고 동굴·폐갱(廢坑)·나뭇구멍·삼림 및 인가 등 여러 환경에서 서식한다. 잡식성으로 주로 밤에 활동하며, 낮에는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 쉰다.
여기 어디에도 박쥐가 나트륨에 취약하다는 말이 없어요!
생각해보니 박쥐가 섭취하는 나트륨이 굉장히 많지 않겠어요?
이렇게 해안 동굴에 왜 박쥐가 없었냐는 문제를 일단락 짓도록 하겠습니다.
여하튼 개를 찾았네요.
왈왈컹컹! 개수작부리지마!
얘가 그 개구나? 이리온, 집에 가자.
잠깐!
이 개는 신성한 유적을 더럽혔다! 바닥에 있는 뼈를 파내는 불경한 짓을 저질렀지!
죽음으로 보상해야 한다!
(그럼 진적 죽이던가;; 왜 크툴루 나타날때 죽이려고 해서..)
헐 ㅠ
걱정마렴 내가 널 지켜줄게 개야.
왈왈!
이벤트 보스? 정도는 아닌거 같고 그냥 던전 수장과 싸움이 벌어집니다!
닌자 아니랄까봐 수리검이 칼날폭풍처럼 떠있네요.
(내가 바로 칼날여왕이다!)
은근 강력함.. 못잡을 뻔..
만세! 이겼다!
근데 개 어디감? ㅠㅠ
집에 갔겠지 뭐. 돌아가자.
그렇게 다시 월드맵으로 나와..
산 넘고..
마을로 귀환!
개가 주인 곁에서 뛰놀고 있네요!
제 개를 구해주셨군요!
이거 받으세요! 할아버지 때부터 물려내려온 겁니다!
(필터링 상 사진을 생략합니다)
'선조의 검' 을 받았다!
선조의 검이라 하니까 역사가 얼마나 되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선조가 1552년에서 1608년 까지 살아계셨으니 지금의 연도로는 395년~461년 정도 오래되었겠네요.
굉장히 명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직까지 검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좀 더 영웅적이 되었다! 라고 하네요. 근데 사실 별 차이는 없는듯.
칼에 마법붙어있음;;
당혹스러워서 착용은 안했습니다.
이번에는 카페의 할아버지가 말해주신
동쪽의 '영웅의 전당' 으로 가보겠습니다!
동쪽으로 가다보니 나왔네요!
사실 이 대목에서 패러디가 적절히 섞여있다고 제작자가 직접 밝혔지만 제가 견식이 짧은터라 잘은 모르겠습니다. 마젤란은 확실히 알겠네요.
크하핫 나 크툴루가 이곳에서 진정한 영웅이 될꺼다!
우매한 인간들을 위한 영웅이 되겠다는.. 어느새 본래의 목적마저 망각해버린 크툴루 옹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