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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77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프로도인
추천 : 10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9/14 09:14:15
대박났다~ 앗싸..
어제 11시쯤 오는데...
집 근처에서...
반지를 하나 주웠거든
반지가 금색!!ㅋㅋㅋ
"금 도금이겠지" 라고 생각하고 버릴려고 했는데...
느낌이 진짜 금 같더라구 ㅎㅎ...정말 반짝이는게...^^
반지가 꽤크고 묵직했는데
그래서 금은방에 가서 확인을 해봤지~ ㅎㅎ
순금 반지라네~오예~!!!
6돈 이나 나가는 반지!!
요즘...금값도 장난 아닌데...ㅋㄷ
슬쩍 닦아 넣으려다..
돌반지나 그런데 보면 이름을 새겨 두잖아
양심이 도저히 용납하지를 않아서!! -_-;
그래서 이름을 찾아 봤더니
역시 이름이...=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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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of the Rings 라고 적혀 있더군
그래서 수소문 끝에 알아냈지
그 반지의 주인이 사우론이라는것을.....
그 후로 나를 쫓는 자들 땜에 잠을 못자고
너무나 힘들게 살고 있다..ㅠㅠㅠ
역사가 맞다면 4편의 주인공이 나란 말인가??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아 이제 난 어떻게 해야되는것일까??....ㅠㅠ
왜 하필 나란 말이야....
저 어쩌지~~?
....
....
....
이만 가봐야겠다..!!!
오크가 근처에 온것같아 -_ㅠ
함께할래? 스미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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