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60·개명 후 최서원)씨의 '국정 개입' 핵심 물증인 태블릿PC가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고(故) 이춘상 보좌관을 통해 전달됐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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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좌관은 박 대통령이 대선 선거운동 중이던 2012년 12월 2일 강원도 홍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다만, 일각에선 김 행정관이 자신에게 불리한 행동을 숨진 이 보좌관의 책임으로 떠넘기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한다.
이 정부는 달라진게 없군요
당사자면 죽이던가 아니면 죽은 사람한테 덮어 씌우기
마티즈 버전2 같군요
"죽은 자는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