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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혜택 논란은 왜 면제자나 여성의 불평등만 신경쓰는 거죠?
게시물ID : military_77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라레스
추천 : 16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6/03 23:24:55
왜? 근본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군필자의 불평등은 항상 희생 되어야만 하는 가치고
항상 유령 취급일까요? 
정말 한국의 구천을 떠도는 유령인가?

왜 유령이라고 표현 했냐면
마치 죽은자 마냥 불만과 책임을 
군필에게 다 뒤집어 씌우는 수준이기 때문이죠
권리 측면에선 살아있는 유령과 뭐가 다른지..

군필자 권리는
당연히 무시되어야할 쓰레기 권리인가? 사람도 아닌가?
부당한 취급 받은것도 맞는데?
그딴식이면 징병제를 하지 말아야죠...

의무라는 한마디로 모든 부당함을 
다 참으라는건 아니겠지?

분명히 정상아닌데
이상할 정도로 당사자 의논없이 지들끼리 날치기로
합의를 한거 같아 괴상할 정도입니다

차빼고 포빼고 20년간 다 양보했더니
헌재의 개소리, 
벌레만도 못한 똥별의 방산비리와 페미세력의 조롱만 남네요?
20년이면 긴 시간인데! 아직도 보상가지고 
의논을 처 하십니까?

뭐...초극소수의 의견 들이밀며 
사실은 그들도 군대가고 싶었다고 하시는데
왠걸...군대를 같이 엿 먹자는거냐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입장을 방송에서 이미 대놓고 봐버렸으니
사실 마음에 있는 소리인지도 모르겠군요..

반면 "가기싫었는데 억지로 끌려갔다"는 명백한 팩트.
대다수 수백만의 사람들의 입장은 바로 검증된 사실인데
어이없게도 소수의 "군대 가고싶었을지 모른다"가 이기네요?

이쯤되면 사람 취급을 안한다는걸 직감했습니다.

만에 하나 소수라도 자유와 의견을 
존중해야한다는 식으로 변명하는데
다수의 호소는 자유도 억압하는 주제에
왜 쓰레기들이 짖어대는 울음소리 취급할까요?

아이 졸렬한 국가놈들아!! 소수의 그 의견은 "사람"이 말한거고
군필자 다수는 인간도 아닌 벌레들의 합창이었냐!!

왜 군필자는 
양보와 희생의 대상으로 너무 쉽게 함부로 생각한거야?

한국은 징병제국가인데 
왜 제도는 비징병제 국가 흉내내니?
그걸로 선진국 소리 듣고 거들먹거리고 싶었니?

마치 입이라도 맞춘것 처럼 이딴식으로 할꺼면 
징병제 폐지해야겠죠?

그러면 
전쟁중이라서 안된다고?

그럼 역으로
전쟁중인 나라가 군필자 권리가 
왜 항상 반드시 마지막이니?

국가라는 것들이 지금
말장난하며 사람 처 가지고 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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