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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61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신병자a★
추천 : 7
조회수 : 99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08/31 12:57:51
직장 아는 형이랑 퇴근하고 신촌에 위닝하러 갔는데
둘 다 와이샤쓰에 배바지 정장 입고 쌍둥이 같이 돌아다니니까
대학생들이 삐끼인줄 알고 피해다님
아 신촌
젊음의 거리
여름! 저녁! 신촌은 이글거리더이다
정말 어여쁜 처자들이 많더군요
자꾸 보면 추하다는 걸 알면서도
둘이 흘끗흘끗 쳐다보는데
얼굴은 완전 소녀의 얼굴인데
얼굴 아래는 오리엔탈의 한계를 극복함
그런 여자들을 한 3명 정도 봤습니다 저 눈 꽤 높음
정말 둘이 함께 가슴을 치면서 길을 걸었습니다
그 좋은 20대에
왜 우리는 이 곳에 없었나
어머니
이런 여성 한 번 사귀어보지 못할 아들이라면
대체 왜 절 낳으셨나요..
아니지..내 탓이지
근데 다시 태어나도 안 될거야 난..
초식동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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