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돌 100개 오늘 다모았습니다.
사실 어제 99개 여서 바로 만들기 위해 300이상 피로도를 진고던에 때려박았는데
가브는 탐스러운자라던가... 시돌이라던가.... 만 주길래 명치 열라 때리고 싶었져.
포기하고 오늘 진돌 100개로 구입을 똭!!!
교불 장보권 2장 그다음에 지인에게 받은 이라고쓰고 삥뜯엇다고 읽는다 장보권과 경매장에서 산 장보권 까지 4장 과감하게 투척!!
그동안 창고에 박혀있던 여러 강화 주문서를 총 동원한 결과...
1차도 실패요 2차도 실패고 3차도 실패니...
5프로 7강화권 성고하고 강화기 집어넣었더니 5를 나에게 준키리년...
무튼 잦은 겜방으로 모아놓은 강화기 60개 가까이 되는거 다 증발해 먹고
장보권도 다꿀꺽꿀꺽하고
세라 6천월 더질러서 30개 더사고 나서야 겨우겨우 10강 만들어 놨음.
이쯤 되니 .. 11강 간사람은 대단해 보이고 12강은 굇수처럼 보이고 13강은 현자 처럼 보이니....
무자본으로 열라 돈 바득바득 모았던 골드 역시 탕진하다 못해 거지가 되니 안타깝네여...
원래는 지옥구슬 100개 모우기 프로잭트 중이였는데
현재 구슬 82개 모음
100개 모아서 자템이나 뜰까? 라는 생각도 되고 ...
본캐가 검호니 5월을 넘길지도 모르겠고
막상 먹는다고 하면 12강은 어떻게 갈지...
오늘로써 뼈저리게 느꼇네요.
진혼도 이러한데.... 왠만하면 리버 빨리되서 팔아버리고 그냥 요즘 재미가 솔솔한 데페한테 다 몰아줄까 ..
그래도 애정가진 캐릭이 검호인데.
하도 op니 op니 하면서 까이니...
사실... 베본 오기 op 맞는데... 그외 폭검이나 기타 스킬 퍼댐이 타 캐릭보다 낮게 측정되있다는 생각...
이번 벨페로 오기 너프 (힘은 반토막정도? 지속시간 상승)시켜주고 그외 퍼댐을 살짝 올려주었으면 좋겠지만 이것도 베본 덕후라 할까봐 함부로도 못쓰겟고..
후아...
그냥 지옥구슬 100개에서 오픈 할까여 ?....
아님 200개 까지 모아볼까여 ??..
모은다면 애정의 퍼스트 레이디인 검호에게 몰빵해서 5월격변이 지나도 애정으로 키울지..
아님 신상 담배간지 데페느님에게 모든것을 올인할찌도 고민되네요..
강화도 문제이거니와... 검호도 나름 재밌지만 데페가 더 손맛이 짜릿해서~
5월 밸페와 거너 2각이란것때문에 데페랑 검호랑 거의 반반의 마음입니다.
여기서 질문..
지옥구슬 노가다 100개 vs 200개 모으기!!
요즘 구슬이 안나와... 하루에 거의 피로도 2천씩 넘게 뺴는데도 10개도 못모은다능.
데페에게 몰아주기! vs 검호에게 몰아주기
(남자라면 데간지지!) (던파는 애정으로 키우는거야! )
하 고민됩니다~ 다소 징징도 있지만 오늘 진혼 이후로 거의 패닉 상태네여 ㅠㅠ 멍때리다 이제 집에와서 뒤적뒤적..
그것도 던파 관련 사이트만 뒤적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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