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끝난 관계로 저는 하드를 들고와 매 교시 마다 영화를 보왓습니다.
물론 영화가 아니라 제 컴의 D드라이브가 부족환 관계로 넣은 애니도 있습니다.
오늘은 옆반에 빌려 주었습니다.
근데 옆반에서 제 하드로 레고 더 무비나 겨울 왕국을 보더라구요.
그때 전 무슨 생각이 든건지 잘 모르겠지만..
막 제가 '포닠!! 포니를 봐야짘ㅋ' 하면서 포니를 틀었습니다...
하...
내가 무슨짓을...
내일 애들이 뭐라고 할까...
아, 덤으로 일상도 같이 틀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