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아니고 가끔 심장에 작은 압박같은게 느껴지는데 숨쉬기가 약간 버겁다고해야하나 힘들다고해야하나 어쨋든 좀 이상해서요 심장이 신체적으로 아무런 활동을 하지않았는데도 일상생활도중에 속도가 빨라져요 심박수라고해야하나? 심장박동인가 무튼 등산같은거할때 남들보다 많이뒤처지고요 오래달리기나 오래걸을경우? 헉헉거리다가 갑자기 귀가먹먹해지다가 가슴이아프고 눈앞이 약간 어지럽고 흐려지면서 몸에힘이빠지는경우도 있어요 다리가 후들거린다거나 그리고 남들보다 땀이 잘나요 남들하고 똑같이 빨리걸었는데 저만 비오듯이 땀이나요 엄청 헉헉거리고요 그리고 가끔 가만히앉아있는데 갑자기 머리가 어질해요 세상이 빙그르르 혼자 잠깐 도는느낌? 피곤하면 눈이부셔요 약간 시야가 뿌옇다고해야하나 처음엔 안경문젠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몸이 약한건가요? 엄마말로는 뱃속에있을때부터 딸꾹질을 그렇게 많이 햇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폐나 횡격막쪽에 뭔가 문제가 있는걸까요? 이런증상이 초등학교4학년때부터 나타나기시작한것 같아요 남들보다 쥐도잘나는것 같고 운동부족인가요? 몸이항상 찌뿌둥해요 결론은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