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사진은 한장밖에 못찍었어요ㅋㅋ
양주(위스키나 보드카나 진이나 그런거)먹고싶다고 며칠을 벼르다가벼르다가
마트가서 봄베이사파이어 한병 사오고 샷잔사오고 유리잔사오고 토닉/칼린스/레이지레몬 사오고
오는길에 치킨집가서 후라이드한마리(하악하악) 사오는길에 얼음도 좀 얻어오고
해서 야밤에 맛나게먹었습니다ㅋㅋㅋㅋ
전 칼린스가 더 맛있더라구요 토닉보다 U/////U
시간 좀 지나서 얼음 녹으면 부드러워지고 봄베이사파이어 향(!)이 남으면서 좋더군요. 은은한게ㅋㅋㅋ
근데 드라이진이 원래 그렇게 샷은 맛이없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놀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장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색도 저래서 가그린을 먹는기분. 읭?
저거 좀 더 달달하게? 먹고싶은데 뭘 넣으면 더 좋아질까요?ㅋㅋㅋㅋ
아니면 같이먹을만한 안주도 추천좀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