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유를 처음 알게된 asky
이거때문에 오유를 시작하다
디템포님 노래에 빠져서
주구장창 들었었는데
개인적으로 남자분들 힙합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친오빠도 뭔 힙합이라면서 맨날 하는데
가사는 죄다 여자 아님 욕이라
저런게 힙합이면 차라리 안듣는다 했었는데
디템포님 노래는 좋더라구요
가사도 재밌고
특히 새타령(닭전) 이거 듣고
처음에는 와 노래 재밌다 이거였는데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던 고등학생때라)
겨우 20살 대학교 1학년이긴 하지만
대학생됬다고 정치나 사회에 관심 가지고 들어보니 또 색다르더라구요
다른곡들도 다 좋고
암튼 뒤늦게 무도 보다가 그냥 생각들어서 글 한번 써봤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