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국중립내각이라는 것이 여야가 합의한 인사를 총리와 장관에 앉히고

대통령은 내치에 손 떼고 외교와 안보에만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개헌발의권자는 기존에는 국회 혹은 대통령이 됐지만 거국중립내각을 꾸리게 되면 개헌안 발의권지는 국회 혹은  총리가 됩니다

개헌론자인 김종인과 손학규 둘 중에 한 명이 총리되면 개헌안 발의하려고 할 것입니다

개헌에 대해 충분한 논의도 없이 개헌안 발의를 무조건 밀어붙일 것입니다

더욱이 김종인은 지난 비대위 시절 보셨잖습니까

소통은 없어요

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총리 관저 뛰쳐나가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할 것입니다

손학규는 선택의 결단 시기를 놓치는 사람입니다

중요한 결정을 할 때마다 그 시기를 놓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국정 맡길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