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단체장으로서 이재명 시장이 가장 용기있기, 강력하게 시민들 앞에서 박근혜는 물러나야 하고, 우리 같이 싸우자고 합니다. 

박원순 시장도 이재명 시장처럼 강력한 워딩은 아니지만 동참한 것 같고요.

문재인 전 대표도 거국 내각을 가장 먼저 요구함으로써 사실상 박근혜는 일선에서 물러나라고 요구를 하고 있지요

(물론 지금은 거국내각이 사악한 넘들에세 그 의미가 악용될 소지가 있어 민주당은 한 발 뒤로 뺀 상태이고요)

이 분이 민주당 경선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정권에서 꼭 중요한 역할을 해서 이 양반의 꿈이기도하고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의 꿈이기도 한 것을 이루기 위해 칼부림을 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래 봅니다. 

그래야 저의 딸과 예쁘고 귀여운 조카들, 여러분의 자녀들이 공평한 대접을 받을 살아갈 , 민주공화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시국이 어떻게 흘러갈 지 모르겠습니다. 4.19로 독재자를 쫓아냈지만(처형은 못했어요), 박정희 군부에의해 절망한 경험

6.10 항쟁으로 직선제를 쟁취했지만, 다시 군부에서 권력을 갖다 바친 안 좋은 경험...

같은 악몽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많은 분들이 정신을 차리자고 서로 격려하고 있는 상황이라 약간 마음은 놓입니다만 저들은 결코 쉽게

주저 앉지 않을 것임은 역사가 증명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