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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어의없는 가사의 절정!!!!
게시물ID : humorstory_77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땡땡이빤쮸
추천 : 5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09/14 14:32:13
01 CANDY

사실은 오늘 너와의 만남을 정리하고 싶어 널 만날 거야  이런 날 이해해 어렵게
맘 정한 거라 네게 말할 거지만 사실 오늘 아침에  그냥 나 생각한 거야 (햇살에
일어나 보니 너무나 눈부셔  모든 게 다 변할 거야 널 향한  마음도 그렇지만 널
사랑 않는 게 아냐 이제는 나를 변화시킬 때니까)너  몰래몰래 몰래 다른 여자들
과 비교 비교했지 자꾸만 깨어 가는 환상 속에 혼자서  울고 있는 초라하게 갇혀
버린 나를 보았어 널  떠날 꺼야 음! 널 떠날 꺼야 음!  하지만 아직까지 사랑하
는걸 그래  그렇지만 내 맘속에 너를  잊어갈꺼야(머리 위로 비친  내 하늘 아래
서 있었지)단지 널 사랑해 이렇게 말했지 이제껏 준비했던  많은 말을 뒤로한 채
언제나 니 옆에 있을 게 이렇게 약속을 하겠어 저  하늘을 바라다보며 내게 하늘
이 열려있어 그래그래  너는 내앞에 서있고 그래 다른 연인들은  키스를 해 하지
만 항상 나는 너의 뒤에 있어야 만해 이제 그만해 음 나도  남잔데 음 내마음 너
도 알고 있는걸 알아  그래 이제 나도 지쳐서 하늘만 바라볼 수밖에  단지 널 사
랑해 이렇게 말했지 이제껏 준비했던 많은 말들을 뒤로한 채  언젠 니 옆에 있을
게 이렇게 약속을  하겠어 저 하늘을 바라보며 한번더 한번더  말했지 이제껏 준
비했던 많은 말을 뒤로한 채 언제나 니 옆에 있을 게 다신  너혼자 아냐 너의 곁
엔 내가 있잖아



아침에 일어나서 햇살이 너무나 눈부셔서 애인을 차버렸다는..
다섯남자의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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