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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자들의 흔한 기사글 ... 기사 뒷부분은 항상 언제나....
게시물ID : humorstory_415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kaido
추천 : 0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04 15:34:17

무슨 자신의 생각도 아니고 끝은 항상 ....반응을 보였다..

이걸로 기사 3/1임  거의 대부분이 같음

뭐 어쩌라고 ...

예)

*닉쿤 티파니 열애에 누리꾼들은 "닉쿤 티파니 열애설, 닉쿤 뜨끔했겠네", "닉쿤 티파니 열애설, 이렇게 공개될 줄 몰랐겠지?", "닉쿤 티파니 열애설, 오래 사겼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효연 김준형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연 김준형 결별, 이게 말이 돼?” “효연 김준형 결별, 헐…” “효연 김준형 결별, 신고한 그 사건이 전 남친이었다니 이제 이해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2억6000만 년 동안 보존된 비결은?”,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정말 신기해”, “희귀 맹독거미 발자국, 독성이 강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트니코바 인터뷰를 접한 트위터리안들은 “소트니코바에게 김연아의 프로그램을 시켜보고 싶다”(@yrc*****) “소트니코바가 심판이야? 김연아 연기에 대해 평가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다”(@viy***) “소트니코바 양심에 털난 듯”(@jrin*****) “금메달 자격이 충분하다면 팬들이 이렇게 행동할 리 없지”(@exol*****)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여튼 거의 대부분의 기사~~~


조금 바뀐 사례

*상추의 입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추, 빠른 쾌유 기원” “상추, 몸관리 잘하세요” “상추, 만기전역 의지 파이팅” 등의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뭐가 달라~~~

하여튼 언제부터 이리된거야 쓸말이 그렇게 없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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