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까진 아니지만 어디라도 말하고싶어서 그냥 써요..
12년내친구...
어제 사소한문제로 싸웠는데
친구도 나도 화가나면 할말 안할말 하는 성격이라..
몇일 지나면.. 그냥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다가 그냥 다시 옛날처럼 돌아갔었는데..
오늘 친구메일이 너무.... 아니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충격이었습니다...
뭐 다시는 보지말자는건지 뭔지....
그래서 안볼때 안보더라도 오해는 풀고싶고...
서로 잘한게 없으니 그냥 미안하다고 먼저 말하는게 나중에는 편할것 같아서
미안하고 오해는 오해라고 썼습니다..
그런데 마음 한편이 불편한.. 이런기분 아세요??
^^
옷고르는 취향도 남자보는 취향도 좋아하는것도 취미도 비슷해서 뭘해도 마음 맞는 친군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