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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청와대에서 박근혜 보톡스 시술”
게시물ID : sisa_775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6
조회수 : 3005회
댓글수 : 88개
등록시간 : 2016/10/31 12:55:44

최순실씨의 최측근 A씨는 <고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순실씨가 6개월에 한번 가량 정기적으로 의사를 대동하고 청와대에 들어갔으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의사로 하여금 얼굴에 100방 가량 주사를 놓는 일명 ‘연예인 보톡스’ 시술을 해줬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A씨는 “최순실씨 주변에 피부과 의사들이 많았는데 특히 야매(불법) 시술을 좋아했다”며 “하지만 대통령이 외부에 드러나는 일이므로 피부 관리를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 그냥 넘어갔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최씨의 또 다른 측근 B씨도 “한번은 순실 언니에게 ‘요즘 VIP가 예뻐졌다’고 말하자 빙그레 웃으며 ‘그럼, 너도 소개해줄까’라고 말을 하기에 최순실씨가 대통령에게 피부시술도 시켜주는 줄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성형외과 전문의 H씨는 “폴리디옥사논 매립 시술은 일명 ‘동안’(童顔)시술로 불리며 대표적인 항노화 시술”이라고 전제하고 “시술시 장시간에 걸쳐 피부 고통이 이어지므로 프로포폴 등 수면유도제를 이용해 환자를 잠재우는게 통례이며, 시술에서 정상적 회복까지는 통상 7시간 가량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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