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로우, 덤벨로우까지만 기억납니다.
너무 힘들어서 뭔운동한지 이름도 까먹고
그냥 살고싶었어요..ㅜㅜ
화요일에했던 하체운동의 여파가 남아있는터라..
무릎구부리는 동작이 많은 등운동은 정말 이중의 고통이 따라왔습니다.
그래도 트레이너가 등 잘들어온다고 하니.. 그려러니했어요
정작 저는 등이 부은느낌이라고하나? 그런느낌이 들더군요.
여튼 하고나니
팔, 등, 허리, 다리까지 안아픈데가 없네요.
그나마 등은 지금도 화끈거리는거보니 진정한 근육통은 내일부터인가봅니다.
싸이버거 먹고싶어서 친구한테 내일 가게올때 사오라고했는데..
사올라나 모르겠네요
에그화이트 난백액
오믈렛식으로 익혀먹어봤는데.. 캐첩없이는 답없는 음식이네요
싱겁고 맛없고.. ㅜㅜ
내일저녁엔 에그화이트랑 곁들여서 간단하게 하루이틀먹을 닭가슴살좀 사와야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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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요..
닭가슴살은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오겠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