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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눈이 썩는 줄 알았어욤...
제가 요즘 귀찮아서 얼굴에 하는 팩을 거의 안 했거든요
그러다보니 한달은 아니고 거의 한달 전에 3회분 정도 만들어 놓은 곡물팩이
방금 생각난 거예요 그래서 냉장고를 열어서 칸을 딱 여는데 ...
그 위에 랩을 씌어 놨으니 망정이지 그거 열어뒀으면 어떤 지옥이 펼쳐졌을지ㅠㅠㅜ
곡물 하나하나가 썩어가지고....살아있는 지옥이었어요
다 버리긴 했지만 고무장갑 끼고 만지는 데도 죽는 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