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일산의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문화융성위원회 제3차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콘텐츠 산업의 60%를 차지하는 게임산업은 글로벌 경쟁력이 큰 산업"이라며 "규제를 하는 데 있어서 한쪽만 바라보고 규제를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업체가 손상을 받게 되는 예가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합리적인 규제가 나오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고 "게임업계도 부작용이 없도록 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박 대통령의 이 발언은 문화융성위에 참석한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가 "게임중독법이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고 해외 투자유치를 하려고 할 때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역차별을 당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건의한 데 따른 답변이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40418082385807
이번엔 제발 이상한 규제좀 없애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