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시마. 한문으로 우리말로 해석하면 "대나무 섬"이죠.
일본에서는 대나무 숲은 부를 상징합니다.
대나무 꿈을 꾸면 대박난다는 말은 일본에서 뭐 흔히 듣는대나 뭐래나.
그래서 붙인 이름이 바로 죽도라는 겁니다. 즉, 부를 부르는 섬이 되는거죠.
왜그런지 아십니까?
이미 동해는 자원의 보고, 생태계의 보고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일본이 진짜 노리는 것은
바로 독도 아래에 숨겨진 미래의 자원이라는 겁니다. 차세대 자원. 하이드레이트
일본이 영토를 먹고 본격적으로 자원을 캐기 시작하면,
일본은 세계 최강의 자원국이 되는건 시간문제인 겁니다.
가스? 석유 부럽지 않습니다. 아직도 가스 석유 파재끼고 수입해 세금띠먹을라는 한국을 보면 참 어이없기 그지없죠.
차세대 자원개발에 열을 올리지 못하는 이유도 그놈의 세금 때문이죠.

근데 예전에 언급한 댓글에 반대한 인간은 대체 뭐여? 친일파인가? 독도가 일본에 넘기길 바라는 인간들?
이 머절이들아. 일본이 하이드레이트 파면 아름답고 외로운 섬 독도가 가라앉는다는건 모르고 있나?
하긴, 일본에 50여년만에 정권교체한 민주당에게까지 빨갱이이라고 놀리는 머리가 안드로메다로 관광보낸 니네들 생각에 들여다 볼 여유가 없다.
만약 지금 노무현 같은 사람이 대통령 되고, 일본의 지금 바뀐 정권과, 미국의 지금 바뀐 정권만 잘 조합하면 한국은 아주 미칠듯이 발전했을텐데, 한미공조는 말로만이고 국방비 삭감에다 미국일본까지 호구소리 듣는 쥐새끼야 뭐 어련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