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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75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우라지요
추천 : 0
조회수 : 1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24 09:48:18
여긴 시골이에요
바다가 있어 새벽이면 생선싣고 들어오는 배랑
또 그걸 사고 팔고 하는 시단위 어촌마을이에요
오늘은 또 장날이기도해요
그럴때면 섬에서 쌈지돈 모아보시겠다고 일찍 배타고
나오시는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정말정말
많으세요 . 부두가에서 아침장이 섰다가 파하는
시간대가되면 이런저런 짐을 잔뜩 가지고 버스타시는
어른들이 많으신데 연세가 많으셔서 버스에
그짐들을 싣고 내리고 하는 자체가 시간이 꽤 걸려요 항상.. 그런데 오늘 아침은 남자분 한분이 아에 버스타는 앞쪽에
자리를 답으시곤 짐을 하나하나 다 올려주고
버스비도 받아 대신내고 잔돈도 받아드리고 ㅋㅋㅋ
둥글둥글 어른들께 한마디한마디 말붙이는것도
왜케 호감인지 ~^^
휴가받아 시골와서 흐뭇흐뭇한게 자꾸
그분께 눈이가네용
이런분 너무 좋아요~ 정있는사뢈
짐받아 주느라 자꾸 숙이면 보이는 양복바지로 보이는
엉덩이는 탱탱하니 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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