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팀과 K팀을 무승부로 출발하게 했던, A조 첫경기..
그경기로 인해 두팀은 약체로 평가받던 KT A(지난시즌 본선에 못옴), PRIME(신생팀) 를 잡아내기만 하면
2승 1무로 상위라운드 진출 가능.
이런 이유로 인해서 사람들은 K팀이 주작으로 S팀에 고의 패배후 무승부 했다 라고 생각하게됨.
그런데 이 시나리오대로 순조롭게 흘러가던 도중 K팀이 KT A 에 2:0 패배 하는 상황이 발생.
결국 S팀은 주작해준 K팀을 내팽게칠수 없어서 프라임 팀에 고의패배 후 최종전으로 승부를 보기로 함.
그리고 석연치 않은 경기운영으로 인해 원하던대로 프라임 팀에 고의패배 후
S팀과 K팀의 재경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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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오늘의 주작론에 대한 바탕입니다.
뭐 재미있는 시나리오긴 하지만 E스포츠에서 더이상 주작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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