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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를 사왔습니당
게시물ID : cook_87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얌마욤마
추천 : 1
조회수 : 11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04 21:28:32
처음엔 이질적인 맛이 나지 않을까 싶어 사기
 꺼려졌습니다만 사놓고 보니 왜 진작에 먹지 
않았나 싶은 맛이었습니당

틴탐 초코는 익히 들어 집어왔는데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어요ㅠㅠㅜ 초코덕후인 저는 가격에 만족 양의 만족합니다만
카페인에 약해서 몇개 못 먹고 내려놨어요ㅜㅠ

파란봉지과자는 첨 보는 건데 치즈덕후이기도 하기에 냉큼
집어왔습니다. 맛있어요 안에 치즈가 들어있어서 베어물면
치즈맛이 혀에 쫙 퍼집니다. 짜지 않아서 더욱 좋아요

와사비콩이라고 어디서 들어봐서 냅다 들고 왔는데 
4봉지나 있는데.... 맵고 톡 쏘는 게....제 취향이 아니네요ㅜㅜㅜ
아빠 드렸더니 술안주 하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버터링같은 과자는 가격에 놀라고 그 무게에 놀랐습니다.
말 그대로 묵직해요. 아직 먹진 않았는데 기대됩니다 ㅋㅋㅋㅋ

초코칩쿠키도 초코 덕후라 집어왔습니다. 거기에 가르시? 영어라서 
기억이 안나는데 편의점에서 4000원 후반대에 샀던 초콜릿이 있었는데
제가 그거 먹어보고 지금까지 초콜릿은 허쉬가 최고라는 생각을
버렸습니다.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맛 하며 그 깊고 진한 맛...
손에 묻는건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나중에 또 어떤게 있는지 보러 가야겠어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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