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가 독재는 해도 두화니 처럼 돈은 안먹었다고 하는 사람을 어느 모임에서 봤다.
평소에도 대통령을 너무 흔든다며 그네 불쌍하다고 하던 양반이었다.
그래서 이야기를 했다.
두환이가 왜 돈을 기업들에게서 받았을까요하고 물었다.
그러니까, 대통령 물러나면 돈이 필요하니가 받았겠지라고 하길래
박정희는 유신헌법으로 평생 대통령해먹으려고 했는데, 돈을 챙길 필요가 있었을까요, 나라가 자기껀데.
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한몫잡은 사람많다고 해주었다.
어떻게 박그네가 육영재단이나 영남대를 가질 수 있는냐고..
오늘 보니 그 박정희 그늘로 최태민일가도 엄청 해먹었고, 그것도 부족해서 아직도 더 해먹을라고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지않아도 시공사 보면 두화니 생각나서 그 출판사 책을 사지도 않는데...
요즘 뉴스보면 정말....
선거때 이런 이야기 안했는데, 내년 대선에는 엄마한테 절대 새누리 찍지말라고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