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나 받아볼까 하고 방금 순경 뛰는데
첫판 지고
둘째판 한골 먹혔다가 코너킥 헤딩으로 두골 넣으니까 보정타령..
아니 가끔 헤딩도 들어가고 콤파니랑 클로제 훈텔라르 등등 헤딩 잘하는애들 많은데 그놈의 보정..
여튼 3:1로 승리
셋째판 키퍼랑 일대일 찬스서 키퍼가 펀칭한거 운좋게 넣음
갑자기 운빨타령.. 이건 인정 저도 운이 좋았네영 뭐 이렇게 씀
그리고 게임하는데 시간을 끄느니 게임 그따구로 하지 말라느니..
아니 원체 소심한지라 괜히 백패스하면 시간끄는것처럼 보일까봐 백패스도 안했구만 ㅅㅂ...
이거 1:0으로 이겼는데도 찝찝함..
기분 그지같아져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니 프로필에 카톡 아이디 적어둠
현피 함 뜨자 해볼까 하고 카톡 친추 하려고 보니
시발 프사가 여자사진에 재
성??사귄지 6일째 요지랄....
아 시바 기분 팍 상했음..
시발 저런 새키도 여친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