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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올드게이머이야기를올리려고합니다 1탄김정민
게시물ID : humorbest_775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버스포터
추천 : 26
조회수 : 3213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11/02 21:16:1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10/27 00:24:56
커리어가없었기에 잊혀버린 수많은 올드게이머를 돌아보고자올립니다 읽기 불편하실까봐 최대한간략히쓰겟습니다.
말투가....죄송....쓰고보니..... 미리사죄를...
 
해변김 스팀팩 그리고 잊혀진 이벤트전우승자 테란의황제의 라이벌 김정민
 
별명:정석테란, 귀족테란
 
초창기 공식대회란게 정의되있지않았을때 그는 한번에우승을한다
 
KBK마스터즈 S1우승(2000년 내가 초등학교5학년일때)
 
해설에서들은바로 김정민이 임요환을 많이잡았다는 어디서잡았는지는모르겠지만 그랬다한다
 
그리고 KBK마스터즈란 무엇이냐 그당시 스타리그와 우승상금이같았다 엄청난위상이었다
그러나 그대회는 이벤트전으로 기억된다 이벤트전...
 
 
그리고 흔히말하는 공식전성적
2001년 스타리그 16강,4강
2002년 스타리그 16강,8강
          KPGA 16강,16강
2003년 msl 패자조8강
2004년 스타리그 16강(내가기억나는건 이때 KT? 기억이맞다면 SK?쪽에서 통신사라이벌로거론됫었던)
           msl  패자조4강,패자조4강
2005년 msl 16강
 
별볼일없어보이는성적이다
우승 흔히말하는 우승은없다 그흔한 준우승하나없다 그러나 대뷔후5년간 11번의 공식리그본선에올랐고 3번의 4강에이름을올린다
과연 이성적을 의미없는 성적이라할수있는가
임요환,이윤열,최연성의 시대를 겪어왔고 그안에서 살아남으며 KT의 테란라인으로써 활약했던테란이다
 
KBK에서우승을하고 임요환과라이벌을 이룬그였지만 그의행보는 보시다시피였고
임요환은 그가16강,4강을가는동안 2회우승을 이루며 황제의반열에 이룬다
그리고 그는 잊혀진다
 
2004년 김정민은 끝이라는 말까지나왔다
 
그러나 그는 끝까지저력을 보여준선수였고 msl에서도 최연성과 명승부를펼친끝에 3위를차지하게된다
개인리그는 2005년이끝이었지만 팀리그 대장전에출전에 최연성과,박용욱을끌어내린 그날의 경기는 잊지못할것이다
눈물의경기 KT의준우승
 
이병민이 투입되며 설자리를 잃고 팀플을전전하다 그렇게 선수생활을 마감하게된다
 
이것은 그의인생의끝은아니었다
 
해변김, 스팀팩등으로대표되는 온게임넷 최고의해설이었고 수많은 명해설을남긴 선수보단 해설가로서 대성한김정민
2000년대 초반 임요환과 테란을 대표하던 선수
앞으로 스2해설가로써 얼마나 더멋진활약을 펼칠지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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