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오늘이죠 오늘 밤 7시비행기로 다시 떠납니다.

그런데 오늘 밤 9시쯤 

자전거 사진보던 저에게 사줄까?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사려던 엘파마 에포카 e2500 사려고 근처 매장에 딱 1군데 매장.. 근데 재고가 없다고 월욜에 발주를 넣어야 한다고 하는군요..

당장 모닝에 사러가야하는 판에 불가능 하네요.. 57마넌이라고 하시며 scr2도 없다고 하네요..

xrs16이 삼천리라 근처 매장이 많으니 낼 모닝에 바로 전화하려는데 

문뜩!! 생각해보니 제가 주로 어자피 중랑천길과 한강 라이딩이 전부인데 컴펙트 크랭크보단 scr2같은 스탠다드 크랭크가 더 좋을꺼 같더라구요..

그래서 

부탑합니다